Anthony Gormley
Photograph by Lars Gundersen
안토니 곰리는 195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현재 런던 베이스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작가이다. 영국의 명문대인 케임브릿지대학의 트리니티 컬리지에서 고고학, 인류학, 미술사의 학위를 취득한 후, 3년간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불교를 배웠다. 귀국후 골드스미스 등의 예술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조각을 배웠다.
1994년 터너상을 수상받았다. 1999년 사우스뱅크상 비주얼 아트부문, 2007년에는 밴허트 헤일리거 상 조각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많은 예술상을 수상받았다.
1997년에는 대영제국훈장(OBE)를 수여받았다. 곰리는 40년동안의 캐리어를 통하여 인체와 공간의 관계성을 찾는 조각을 제작해왔다.
자신의몸을 캐스팅하여, 철과 글라스피버(섬유유리)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을 해왔지만 윤곽이나 스케일 이외에는 일체 개인적특징을 숨기고, 그 작품은 보편화된 인체로서 존재한다. 최근 지역주민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는 아트프로젝트나 자연이나 도시등의 광대한 풍경의 안에 조각을 복수설치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다.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놀라움과 새로운 시각을 계속해서 주는 중이다.
CRITICAL MASS AND EXPANSION FIELD, CHANGSHA MUSEUM OF ARTS, CHANGSHA, CHINA, 2017 - 2018
LIVING ROOM, XAVIER HUFKENS, BRUSSELS, BELGIUM, 2017
FIELD FOR THE BRITISH ISLES, 20-21 VISUAL ARTS CENTRE, SCUNTHORPE, ENGLAND, 2015
CRITICAL MASS, DE LA WARR PAVILION, BEXHILL-ON-SEA, ENGLAND, 2010
ANOTHER PLACE, CROSBY BEACH, MERSEYSIDE, ENGLAND, 2005 - 2006
DRAWN, WHITE CUBE, LONDON, ENGLAND, 2000
NEUE SKULPTUREN, JABLONKA GALERIE, COLOGNE, GERMANY, 1998
NEW SCULPTURE, SALVATORE ALA GALLERY, NEW YORK, USA, 1984
I do not own any of images posted above. The image source is from: http://www.antonygormley.com/ and http://www.scottishconstructionnow.com/17292/and-finally-scots-steel-makers-show-their-artistic-side-to-antony-gorm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