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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지하철 막차, 지하철 시간표 오늘은 런던 지하철의 막차와 첫차 시간을 알아보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tfl (Transport for London)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tfl에서 제공하는 시간표를 확인하여 막차와 첫차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 앱인 tfl go를 다운받으면 더욱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 역마다 첫차와 막차 시간이 상이하니 종점 이외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사이트나 앱 내에서 시간표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tfl 타임테이블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 확인하고자하는 지하철 노선이나 버스번호를 선택합니다. 3. 찾고자하는 여정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합니다. 4. Show timetable을 눌러 검색결과를 확인합니다. 4. 나온 결과에서 찾고자하는 요일(평일, 토요일&공.. 더보기
(영국워홀, 영국유학)영국에서 방 구할때 팁 런던에서 방 구할때 팁 안녕 여러분? 먼 나라 영국까지가서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또는 앞으로 고생을 하시겠네요) 언어는 그렇다 쳐도 해외에서 단신으로 삶의 터전을 잡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그러한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오늘은 런던에서 방을 구할 때 써먹을 수 있는 자잘한 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영국사랑은 웬만해선 이용하지 말자 영국사랑은 재영한인교포들이 많습니다. 영국의 한인 커뮤니티라고하면 딱 영국사랑이지요. 영국사랑에서도 방을 구할 수 있지만, 저는 웬만해서는 추천드리고싶지 않습니다. i. 대체적으로 양호한 컨디션의 집이 올라오긴 하나, 가격이 타 사이트에 비해 살짝 높은 편이다. >> 검트리나 스페어룸. 이 두 가지가 가장 메이져한 사이트인데요, 이곳은 .. 더보기
런던여행 - 그리니치 천문대! 그리니치 천문대는 런던에 있다!! 영국이 세계시각의 기준점인거는 다들 알고있지만, 영국의 어디를 중심으로 기준이 되는지까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바로 런던에 있는 그리니치라고 하는 곳인데, 오늘은 이 그리니치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해! 영국은 어쩌다가 세계시각의 표준점이 되었을까? 그리니치에는 1675년부터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었대. 여기에서 천문학자들이 별을 보면서 플램스티드 별자리지도를 만들었는데, 이게 항해에도 쓰였었대. 그러다가 1750년대 들어오면서 영국이 세계적으로 항해로 명성을 떨치게 되니까, 이 플램스티드 별자리지도를 다른 유럽의 국가들도 사용하게 되었대. 세계 3분의 2 이상의 배가 이 별자리지도를 사용할 정도였으니, 그 영향력은 정말 대단했겠지? 그러다가 1884년, 워싱턴 D.. 더보기
(영국유학) 내가 골드스미스를 관둔 이유-2편 내가 영국유학을 관둔 이유 수업이 아닌 실제로 자신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인 Studio Practice는 어떠할까. 사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Critical Study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의 시간이 Studio Practice이다. 학생들은 책상 하나의 작은 공간-약 180cm*90cm-을 배정받는다. 필자같이 부피가 꽤 나가는 조각을 주로 하는 학생들이나, 큰 페인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악의 공간이다. 자신의 작업을 할 공간도 부족한데, 이미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관하기까지 해야 한다니. 공간이 너무나도 좁기 그지없다. 게다가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기라도 한다면 그 작업실에서 나가야 할 정도로 환기시설이 엉망이다. 덤으로 작업실은 학생카드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더보기
런던 코벤트가든 맛집 추천 - 2편 코벤트가든 맛집 추천 2편! 지난편에 이어서 센트럴 런던의 맛동네인 코벤트가든의 맛집들을 소개해주려고 해! 1편을 못 봤다고? 걱정마 링크 여기에 걸어둘게!! 오늘은 스테이크, 이탈리안(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별 맛집을 준비해보았어. 같이 알아보자! 1) 바이론 Byron 바이론은 런던 내에서도 나름 수가 있는 버거 프랜차이즈점이야. 특유의 패티향과 독특한 재료가 인상적이고 맛있는 집이지! 육즙을 한껏 머금은 두툼한 패티와 고소한 치즈의 조합이란..!! 그리고 함께 스무디를 곁들여마시면 그야말로 아메리칸식 버거지.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 칩스 (감자튀김)도 갓 튀겨져나와서 참 맛있어. 준수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 예산: 버거랑 음료수로 12파운드정도 위치: 1a St Giles High Stre.. 더보기
(영국유학) 내가 골드스미스를 관 둔 이유 내가 골드스미스를 관둔 이유 사실 영국에 오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자유롭게 내가 하고 싶은 예술을 영어환경에서 펼치고 싶다-였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나의 선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과연 영국이 예술을 배우기에 적합한 나라인가. 그 질문은 내가 골드스미스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진급할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분명 학비를 3학기 분을 냈는데 내가 여름학기에 한 것은 단 5일간의 프레젠테이션뿐이었다. 작업을 하고 싶어도 내 작업실은 이미 3학년의 졸업전시를 위해 공사 중이었다. 여름학기의 내 성적은 저 일주일간의 프레젠테이션-이라 하지만 작품을 자신의 작업실에 전시해두고 일주일간 방치하는 것이 끝이다-으로 평가된다. 여름학기의 1,2학년은 3학년의 졸업 전시를 위한 helper가 되어 수업도.. 더보기
런던 가볼 만한 공원 추천 다른나라까지가서 공원을 왜 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한다 추천을. 아시아권의 대도시에는 가히 빌딩의 숲이라고 불리울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선 고층건물들이 많잖아? 특히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도쿄는 콘크리트의 숲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고... 그런데 런던은 그렇지 않아. 실제로 가보면 느끼겠지만, 건물들도 다들 높이가 낮고(그래서 엘레베이터 없음;;) 건물들 사이사이에 작은 공원이 참 많아. 실제로 그러는 편이 환경에도, 사람에게도 또 도시공학적으로도 좋은 편이야. 오늘은 런던의 가볼 만한 공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게! 런던의 공원들은 신기하게도 개원시간(Opening hours)이 있어. 그래서 제 시간에 가지 못하면 입구가 닫혀있어서 들어가지 못 해. 개원시간과 위치를 같이 적어둘테니.. 더보기
런던의 유명한 쇼핑지 9선! 센트럴 런던의 쇼핑지를 이 한 포스팅으로 정리하겠다! 런던여행은 볼 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그리고 쇼핑가볼 곳도 많아! 오늘은 센트럴 런던의 유명한 쇼핑지들을 추천해줄게. 온갖 하이엔드급 패션브랜드에서부터 어린아이용 장남감까지! 살 수 없는 것은 없다!!! 같이 알아보자. 1) 프라이 마크 Primark 음식보다 옷이 더 싼 프라이마크. 내가 생각하기에 프라이마크만큼 싼 대형 패션리테일은 없는 것 같아. H&M이나 ZARA, 유니클로 등은 런던에서는 다른 나라보다는 조금 비싼데, 프라이마크만큼은 아니지. 물론 그만큼 뛰어난 퀄리티는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본인만의 스타일에 딱 맞는 액세서리나 패션아이템 등을 진짜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으니, 추천해. 게다가 동양권에서는 잘 보기 어려운 여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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