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표현을 쓰고 싶은데...
다른 언어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여러 개 있을거야. 정말 답답해 죽겠고, 내 의도는 이게 아니고.. 한 안씁한 상황들이 해외생활에서는 종종 일어나지. 특히 집을 구할때나 계약을 할 때 등, 중요한 상황에서는 더욱 긴장감이 더해지잖아? 오늘은 그런 상황을 미리 막기 위해, 영어로 이메일을 적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들을 알아볼거야.
아,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어떤 사람은 과도하게 공손하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 표현들은 내가 영국에서 실제로 살고, 일을 하면서 배운 표현들이고 예의바르다면 예의 바르지, 결코 잘못된 정보는 아니라는걸 미리 알려주고싶어.
이메일 적는 형식
의외로 이메일을 적을 때, 형식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물론 형식을 지켜야 하는게 무조건 옳다!!! 는 아니야. 그렇지만, 중요한 순간에 보내는 이메일은, 형식을 지키는 편이 상대방에게 더욱 좋은 인상과 신뢰감을 줄 수 있지. 이메일은 아래의 형식으로 적는 게 보편적이야.
Dear 상대방 이름,
Hello, hope you are well. (간단한 안부인사)
내용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All the best,
내 이름
분홍색으로 칠한 All the best, 부분은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어. 평범한 이메일 같은 경우는 Best, Best wishes, Many thanks, Regards등을 적고, 중요한 이메일 같은 경우는 Warmest regards, Kindest regards등을 적는 것 같아.
문의나 요청할때의 표현들
문의나 요청을 할 때에는 특히 공손하고 신뢰감을 주는 느낌의 이메일이 요구되. 아래의 차트를 만들어봤어.
어때? 훨씬 글이 풍부해진 느낌이지 않니?
확실시 할 때의 표현들
메일로 일 처리를 할 때 좋은 점은 기록에 남는다는거지. 어떠한 사실을 재확인이나 확실시 하고 싶을 때의 표현을 정리해봤어.
그 외의 표현들
제 상황을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It would be my greatest pleasure if you could consider my situation.
예약을(뷰잉을) 미룰 수 있을까요? - Would it be able to postpone our meeting/ appointment/ viewing?
그럼 그 때 뵙겠습니다 - I look forward to seeing / meeting you soon / on 날짜.
영국은 특히나 Actually 보다는 Basically를 많이 쓰는 것 같아. 쓰임새는 둘 다 똑같은 상황에서 쓰여.
간단하게 여러 이메일용 표현들을 알아보았어! 유용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