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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팁/스케치업

스케치업 여러 기능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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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 기능 사용법



오늘은 스케치업을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부가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부가기능탭은 좀 기니 1편, 2편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자 한다.

부가기능이란, 스케치업을 기동시켰을 때 화면의 오른쪽에 있는 긴 도구들이다.





마음의 고향, 스케치업에 온 걸 환영한다.

어김없이 오늘도 우리의 빨간 아저씨가 맞이해준다.


오늘은 화면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기능들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자 먼저 첫번째 기능부터 보겠다.

제일 위에 있는 Entity Info는 현재 선택한 물체의 정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물체의 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체의 이름이라든가, 소속된 레이어 등등...



두번째는 Instruction. 그렇다 인스트럭션이다. 간단한 도움말을 여기서 얻을 수 있으나

웬만해서는 내 블로그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저 도움말보다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선택한 기능들은 클릭하여 확인한 후 닫아주어야 한다.

화면에서 붉게 칠한 부분은 원래 x 표시가 없는데 그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생긴다.

저 x 표시를 눌러서 기능을 닫을 수 있다.





세 번째는 Componets다. 아마 스케치업의 기능들 중 가장 애용될 것이다.

미리 만들어진 모델을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그래서 웬만한 복잡한 작업은 컴포넌트에서 모델을 다운받아서 퉁친다.

물론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없으면 얄짤없이 만들어야하지만, 워낙에 수도 많고 종류도 많아서 걱정 안해도 된다.



이런 식으로 검색창에다가 원하는 모델을 검색해주자.

웬만해서는 영어로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영어가 더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네번째는 마테리얼이다. 왜 매테리얼이 아니냐고? 그건 내가 그렇게 읽고싶기 때문이다.

마테리얼툴은 선택한 물체에 질감을 주는 툴이다.

원하는 질감대로 다양한 모델링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

이 또한 컴포넌트와 함께 매우 애용되는 툴이다.



물체에 마테리얼 툴을 사용(질감을 주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원하는 물체를 선택한다.

아, 참고로 선택할 때 모든 선과 면이 선택되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깔끔하게 드래그를 하면 된다.




그 다음 마테리얼 창에 가서 원하는 섹션에서 원하는 질감을 고른다.



그리고나면 마우스커서가 페인트모양으로 바뀐게 보인다.

그 상태에서 선택한 물체를 클릭하면 물체의 질감이 바뀐다.





스케치업의 다른 부가 기능은 다음 편에서 이어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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