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여행 - 긴자 스시 맛집추천 도쿄여행 가는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긴자는 도쿄여행관광코스에 있어서 절대 빠지지 않는 곳이야. 대부분 사람들은 긴자는 쇼핑으로 유명하다고들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왜냐하면!!!!!!!!!!! 긴자에는!!!! 정말로 맛있는 스시집이 많거든! 띠요옹? 이게 뭔 소리야? 할 수 있겠지만, 긴자의 바로 근처에 츠키지라고 하는 수산시장이 있어. 츠키지시장에서 매일 아침 신선한 생선을 사다가, 바로 요리에 사용하는거지. 그래서 스시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긴자는 그야말로 꿈의 거리래! 같이 알아보자! 1) 우메가오카 스시노 미도리 소우혼텐 (梅丘寿司の美登利総本店 銀座店) 키아아~ 긴자스시를 논한다면 여기가 빠져서는 아니되오!!! 이 집 이름이 좀 길지? 줄여서 그냥 미도리즈시라고 해. 미도.. 더보기 Art Stage Singapore 2018 아트스테이지 싱가포르 Art Stage Singapore 2018 아트스테이지 싱가폴 2018에 다녀왔습니다. 아트스테이지 싱가폴은 싱가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아래에 있는 엑스포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렸습니다. 원래 매 년 1월 중순에 열리는데 이번에는 이주정도 늦어졌네요. 그만큼 이번 아트스테이지 싱가폴은 작년과는 다른 면모가 많았습니다. 저 연꽃을 연상시키는 건물은 Art&Science Museum인데, 바로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 있습니다. 시기가 그랬는지, 아니면 운영측의 일 때문이었는지 작년보다 페어의 크기가 1/3로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네임벨류가 높은 갤러리들의 참가율이 다소 떨어졌습니다. 한국의 아라리오 갤러리나 일본의 Whitestone Gallery는 출전하였습니다.. 더보기 2018 싱가포르 여행 후기 - 불아사 외 여러 사원들 2018 싱가폴 여행 후기 - 2편 싱가포르는 직접 와 보면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겠지만, 영어가 공용언어이고 그 다음으로 중국어, 힌두어, 아랍어 등 여러 언어들이 동시로 사용된다. 그 만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융화되어 살아가는 나라이다. 특히 지하철의 안내방송이 4개의 다른 언어로 방송되는 건 아마 전 세계적으로 싱가폴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본다. 미국이 제아무리 인종의 용광로라고 한들, 이렇게 작은규모의 나라에서(도시=나라) 이렇게나 많은 수의 문화들이 한곳으로 융화된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나는 이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종교시설/유적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졌다. 출장으로 온 지라,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낼 수 없었지만 아침시간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내어서 일단 MRT를 타고.. 더보기 2018 싱가포르 여행 후기 - 팬퍼시픽 호텔, 싱가포르 항공 이용 후기 2018년 싱가폴 여행 후기 - 1편 ATTENTION : 매우 길고 진지하고 사적인 이야기가 좀 있는(재미없는) 서론이니 바로 본문으로 스크롤 쭉쭉 내리시오 나에게 있어서 싱가포르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의 수학여행으로 한 번 가 본적이 있는 나라이다. 그 때 당시의 나는 영어도 못하고, 예술의 예, 아니, ㅇ도 모르는 고딩이었다. 처음으로 영어권 나라로 여행을 가는 것이었다. (안 믿기겠지만) 당시 나름 학교에서는 공부를 하는 우수한 학생이어서, 싱가폴사람들과 인터뷰를 따와야 한다는 중대한 임무가 내게 주어졌었다. 물론 교과서식 영어는 자신있지만, 실제로 사람들과 말하는 영어는 참으로 어색한 것이었다. 걱정과는 달리 나는 싱가포르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채로운 문화에 사로잡혔고, 매우 즐거운 수학여행을..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지 추천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입장료 영화 아바타에 나온 그 숲같은 곳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맞아! 싱가포르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라는 큰 가든이 있는데, 그 정원의 비주얼이 그야말로 아바타에 나올 법한 느낌이라 그래. 일단 사진을 좀 봐볼까? 이게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전체뷰(?)야.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망으로 된 돔은 그린하우스라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해. 그린하우스는 플라워 돔, 클라우드 포레스트 두 종류가 있어. 자세한건 아래에서 설명할게. 오른쪽에 보이는 큰 나무들은 슈퍼트리 그로브 라고 하는 야외공원인데, 저 쪽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하이라이트이자 꽃이야. 게다가 입장료가 무료!!!! 일단 플라워 돔이랑 클라우드 포레스트부터 설명해볼게. 플라워 돔은 2015년에 세상에서 가장 큰 온실이라고 기네스에 등재된 곳이야. 그야.. 더보기 포토샵 사람/물체 지우기 방법 포토샵으로 원하지 않는 오브젝트 지우기 오늘은 포토샵으로 이미지에서 원하지 않는 물체를 지워보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다. 솔직히 이 기술만 알면 포토샵 좀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엄청 간단하기 때문에 빠바박 하고 알아보자. 1) 준비한다 사진 포토샵에서 Ctrl + O 로 편집할 사진을 연다. 나는 오늘 호주 오픈에서 8강에 진출한 정현선수의 위키피디아 사진을 수정해보고자 한다. 사진을 열었으면 백그라운드 레이어로 되어있는 레이어를 더블클릭해서 레이어0 으로 만들어준다. 이런 식으로 레이어가 바뀔 것이다. 여기서 Ctrl + J 로 현재의 레이어를 복사해준다. 새로 생긴 레이어에서 우리는 작업을 할 것이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마법의 요술봉으로 지우고자 하는 물체를 천천히 선택한다.. 더보기 (영국유학) 내가 골드스미스를 관둔 이유-2편 내가 영국유학을 관둔 이유 수업이 아닌 실제로 자신이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인 Studio Practice는 어떠할까. 사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Critical Study를 제외한 모든 대학에서의 시간이 Studio Practice이다. 학생들은 책상 하나의 작은 공간-약 180cm*90cm-을 배정받는다. 필자같이 부피가 꽤 나가는 조각을 주로 하는 학생들이나, 큰 페인팅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최악의 공간이다. 자신의 작업을 할 공간도 부족한데, 이미 만들어 놓은 작품을 보관하기까지 해야 한다니. 공간이 너무나도 좁기 그지없다. 게다가 누군가가 스프레이를 뿌리기라도 한다면 그 작업실에서 나가야 할 정도로 환기시설이 엉망이다. 덤으로 작업실은 학생카드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더보기 런던 코벤트가든 맛집 추천 - 2편 코벤트가든 맛집 추천 2편! 지난편에 이어서 센트럴 런던의 맛동네인 코벤트가든의 맛집들을 소개해주려고 해! 1편을 못 봤다고? 걱정마 링크 여기에 걸어둘게!! 오늘은 스테이크, 이탈리안(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별 맛집을 준비해보았어. 같이 알아보자! 1) 바이론 Byron 바이론은 런던 내에서도 나름 수가 있는 버거 프랜차이즈점이야. 특유의 패티향과 독특한 재료가 인상적이고 맛있는 집이지! 육즙을 한껏 머금은 두툼한 패티와 고소한 치즈의 조합이란..!! 그리고 함께 스무디를 곁들여마시면 그야말로 아메리칸식 버거지.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 칩스 (감자튀김)도 갓 튀겨져나와서 참 맛있어. 준수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 예산: 버거랑 음료수로 12파운드정도 위치: 1a St Giles High Stre..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