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여행, 본드스트리트 맛집 추천 옥스포드서쿠스에는 맛집이 없다?! 그렇지 않습니다! 번화가라고 모든 음식점들이 관광객을 타겟팅으로 한 비싸고 질낮은 저급 레스토랑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참 많기로 유명한 본드스트리트와 옥스포드서쿠스 근처의 맛집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본드스트리트와 옥스포드서쿠스의 관광포인트는 이 포스팅에서 확인하십쇼! 1) Patty & Bun 맛있는 수제 햄버거 체인점으로 유명한 Patty & Bun. 체인점이라고 낮은 질을 예상하면 안됩니다! 두껍고 촉촉한 패티와 갓 구운 빵의 환상적인 조합! 거기에 독특한 소스까지! 이 가게는 패티가 정말 두껍고 육즙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햄버거에는 패티를 두 장을 넣어서 먹는데요(쿰척), 이 집의 패티는 두 장 넣었다가는 입에 안 들어갈정도로 두껍습니다. 같이 스무.. 더보기 (영국워홀, 영국유학) 영어로 이메일 보낼때 유용한 표현들! 이 표현을 쓰고 싶은데... 다른 언어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여러 개 있을거야. 정말 답답해 죽겠고, 내 의도는 이게 아니고.. 한 안씁한 상황들이 해외생활에서는 종종 일어나지. 특히 집을 구할때나 계약을 할 때 등, 중요한 상황에서는 더욱 긴장감이 더해지잖아? 오늘은 그런 상황을 미리 막기 위해, 영어로 이메일을 적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표현들을 알아볼거야. 아,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어떤 사람은 과도하게 공손하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 표현들은 내가 영국에서 실제로 살고, 일을 하면서 배운 표현들이고 예의바르다면 예의 바르지, 결코 잘못된 정보는 아니라는걸 미리 알려주고싶어. 이메일 적는 형식 의외로 이메일을 적을 때, 형식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물론 형식을 지켜야 하.. 더보기 (영국워홀, 영국유학) 런던에서 방 구하기 - 2편 : 뷰잉 체크리스트, 계약서 주의사항 등 런던에서 방 구하기 - 2편 지난 포스팅에서는 런던에서 방을 구하는데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용어나,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 시기 등에대해서 알아보았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을 구하는데에는 어떤 흐름으로 이루어지는지, 뷰잉을 할 때 보아야 하는 체크리스트와 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하는 주의점 등에 대해서 알아볼게. 방 구하기까지의 흐름 1) 한국에 있을 때 단기방을 미리 구해놓고, 영국에 도착했겠지? 단기방에서 머무르면서 최소 6개월을 살 방을 찾기 시작해. 2) 스페어룸이나 검트리, 영국사랑 등의 사이트를 통하여 집을 알아봐. 사이트 하나에만 집착하지 말고 여러 사이트를 같이 동시에 찾아보아야 좋은 집을 빨리,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어. 3) 사이트에서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방을 찾았.. 더보기 (런던유학, 런던 워홀) 런던 방 구할때 팁, 집 구하기 (런던 방값) - 1편 런던에서 방 구하기 - 1편 하.. 글자를 읽기만 해도 안쓰러움이 묻어난다... 타국에서 홀로 집찾는거만큼 쓸쓸한 거 없다고 생각해. 특히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영국으로 유학을 갔었는데, 그 말인 즉슨 세상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는 애새ㄲ..아니, 어린아이가 갑자기 타국에서 영어로 집을 구했어야 했어. 그 때 당시 내 곁에는 그야말로 아무도 없었고, 나는 모든걸 혼자서 해 나가야했지.우수에 젖는건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은 내가 런던에서 이리 저리 구르면서 나름 배운 집 구하기 팁에 대해서 적어볼게.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집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 용어정리 Deposit 데포짓 : 보증금 / 대부분 한달치 집값을 받고, 방을 뺄 때 되돌려받아. 하지만 방을 더럽게쓰거나 원래 ..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코벤트가든 맛집 추천 -1편 진짜배기 맛집이 있는 곳은 코벤트가든이다? 소호, 토트넘 코드 로드, 이스트 런던 등, 런던에는 많은 맛집이 있고 각자 다른 맛과 분위기를 자랑하지. 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소중한 사람과 저녁식사를 하고 싶을 때에는 나는 코벤트가든을 추천해. 왜냐하면 코벤트가든은 관광지라기보다는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이거든. 같이 알아보자! 1) Homeslice Pizza Neal's yard라고 하는 뒷골목쪽에 숨겨진 피자 맛집이야. 오븐도 아닌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지. 시즌별로 여러 맛이 있는데, 나는 버섯피자를 정말 좋아해! 짜지도 않고,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잘 살려낸 정통피자라고 말할 수 있지. 겨울에는 따듯한 피자를 먹으려고 줄을 설 정도야! 가게 안 분위기도 참 좋고 맛도 좋은 집. 개인..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브릭레인, 쇼디치 이색 디저트, 카페 런던 여행은 빅벤과 타워브릿지가 끝이 아니다! 맞아! 이런 관광명소 말고도 런던에 볼 것과 가볼 곳, 또 먹을 곳이 얼마나 많은데! 오늘은 관광명소가 아닌, 그러나 매력적이고 너무나 런던스러운 브릭레인의 카페/디저트집에 대하여 알아볼게. 1) Brick Lane Cereal Killer Cafe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시리얼카페! 원래 이 집은 첫 오픈때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브릭레인의 이색 카페로 유명한 집이야. 세상의 거의 모든 종류의 시리얼이 여기에 있어. 영국의 시리얼은 물론, 미국이나 한국의 오레오 오즈도 있다는거! 시리얼의 종류를 고르고, 우유의 종류를 고른 후 그 위에 무슨 토핑을 올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시리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 사실 시리얼은 아이들.. 더보기 영국 여행 꿀팁 - 영국 레일카드 Rail Card 만드는 방법 레일카드를 만듭시다! 레일카드는 나의 동반자! 런던뿐만이 아니라 영국의 다른 도시들을 방문할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당연히 기차인것 같아. 물론 고속버스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역시 기차가 가격도, 편수도 월등히 나은 것 같아. 살인적으로 높은 런던의 집값을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은 런던의 외곽이나 런던 밖의 다른 지방에서 살면서, 출근은 런던으로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 그런데 매일마다 기차를 타면 교통비가 너무 많이 나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되지? 다 방법이 있지! 그건 바로 레일카드야! 레일카드...? Rail Card, 직역하면 철도카드...??? 일년에 어느 정도의 회원비를 내면, 기차표가격을 깎아주는 시스템이야. 일년에 한 두번 기차를 타는 사람에게는 필요가 없겠지만, 거의 매..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시내 가는방법 총정리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총정리 그러하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이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순서는 가장 빈번한 순서대로 적었어. 같이 알아보자! 1) 런던 튜브(지하철)로 이동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자, 어쩌면 제일 불편할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바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야.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히드로 공항 지하철 역으로 간다 2) 지하철 역에 가면 오이스터카드 자판기가 있다. 3) 자판기에서 Buy Oyster Card를 선택하고 20파운드정도를 넣는다. (5파운드는 보증금으로, 나머지 15파운드는 충전용) 4) 충전이 완료된다. 5) 오이스터카드를 단말기에 찍고 역에 들어간다 그 다음은 어디서 환승하느냐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