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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여행 꿀팁 -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테이크어웨이 프렌차이즈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 뭘 먹어야 할 지 고민이라고? 걱정하지 마라! 런던은 넓고 먹을 곳도 (찾아본다면) 많다! 꼭 런던이라고 다 모든게 비싼게 아니라는 말씀! 오늘은 비싼 외식값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꿀팁(?)을 포스팅해볼게. 대부분 유명한 프렌차이즈 테이크어웨이 집이지만, 그 중 대부분은 이트인 Eat-in이 가능한 매장이라, 주머니 가벼운 베낭여행족들에겐 최적의 장소이지. 함께 알아보자! 1) 프레타망제 Pret A Manger 프랑스어로 먹을 준비가 되어있는 Ready to eat이라는 의미였던거로 기억해. 그야말로 그랩 앤드 고 형식의 샌드위치집에서 대기업으로 발전한 영국의 테이크어웨이 샌드위치집이야. 샌드위치라고집이라 해도 주로 바게트 안에 무언가를 넣은 바게트가 제일 잘 ..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버킹엄 궁전 입장료와 시간을 알아보자! 버킹엄궁전의 볼거리는 근위병교대식 뿐만이 아니라고?! 그러하다! 영국황실은 돈이 필요하....가 아니라 민간인들에게도 오픈되어있는 버킹엄궁전 내부 투어 등, 궁전 안에 직접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늘은 버킹엄 궁전의 입장료와 투어, 그리고 시간대를 알아볼게. 1) 버킹엄 궁전 입장가능 시기, 시간 버킹엄 궁전은 2018년 기준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9.30 - 19.00 (최종입장 17.15)까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9.30 - 18.00 (최종입장 16.15)까지 열어. 일년 중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만 열지. 그래도 그 이외의 시기의 버킹엄궁전에서도 다른 투어를 하니까, 좌절하지 말고 일정상 가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거도 좋을 것 같아. .. 더보기
런던 오이스터 카드와 교통 대하여! (런던 교통 패스) 런던의 버스는 현금을 내고 탈 수 있을까? 옛날에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해..ㅠㅠ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잔액이 부족한 상태로 버스를 타면 곤란을 겪곤 하지. 오늘은 런던의 교통카드인 오이스터카드에 대하여 알아볼까 해! 1) 오이스터 카드에 종류가 있다고? - 맞아! 보통 지하철 자판기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오이스터카드와는 별도로, 본인의 얼굴사진이 들어간 포토카드 Photocard라는 오이스터카드가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 60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 카드인데, 주로 관광객보다는 실제 거주자들이 사용하는 카드야.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포토카드가 아닌 그냥 평범한 오이스터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돼. 포토카드에 관한 건 추후에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려줄게. 혹시 프리패스를..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런던 소호 맛집(디저트) 추천! SOHO 도시에 하나씩은 꼭 있다는 맛집이 몰려있는 동네... 동네가 곧 맛집이요, 맛집이 곧 동네인 이곳! 런던에는 소호라고 말할 수 있겠지. 음..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하자면 소호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있지만, 그건 나중에 알려줄게! 나는 투어리스트적인거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버거앤 랍스타같은 그런 유명한 집은 이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을꺼야. (개인적인 의견인데 버거앤 랍스타는 5년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최근 점점 질이 떨어져가고있어서 비추천해) 그럼 소호에선 뭐해야해?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 그래서 오늘은 소호의 멋진 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맛집!들을 소개해줄게. (아, 내 리스트에는 레스토랑 뿐만아니라 디저트랑 카페도 포함되어있어. 밥먹고 시간 나면 한 번 가보는걸 추천해) 1).. 더보기
런던 영국 여행추천정보 - 올드스트리트, 브릭레인, 쇼디치 고풍스러운 런던은 이제 그만! 영국하면 떠오르는 홍차, 왕족, 아름다운 건물들에 이제 슬슬 질려가지?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은 그와 정 반대의 문화도 유명한데, 그게 바로 브릿팝, 펍문화, 훌리건(..?)등이야. 오늘은 자유분방하고 젊은 면모의 런던을 보려주려고 해! 어느덧 런던 영국 여행추천정보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 오늘은 센트럴 런던의 마지막 여정지인 이스트 런던 East London에 대하여 같이 알아보려고 해. 이스트런던은 흔히들 핫하다고 말하곤 해. 많은 클럽과 바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팝POP과 예술적인 요소의 성지이기 때문이지.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 많은 예술가들이 비싼 센트럴 런던의 집값을 피해 하나 둘씩 외곽으로 벗어나, 그들의 아틀리에나 공방을 이 이스트런.. 더보기
런던에서 디저트 어때? - 런던 오후의 홍차, 애프터눈 티 추천 Afternoon tea 오후의 홍차 시간. 영국에서 차를 안 마시는건 그야말로 용납될 수 없는 것! 오늘은 런던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아프터눈 티)를 소개해주려고 해. 솔직히 애프터눈티를 제공하는 찻집은 정말로 많아. 그런데 포인트는 얼마나 좋고 가격이 착한 데를 가느냐겠지? 걱정하지 마, 오늘의 포스팅은 가격대비 괜찮은곳을 소개해주려고 해. 1) Browns Brasserie & Bar - Mayfair 사진 출처 ; https://afternoonteaonline.co.uk/london/browns-bar-brasserie/ 메이페이어에 있는 레스토랑 겸 바야. 매일 14:30에서 17:00까지 애프터눈 티를 인당 15파운드에 제공하고있어.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스콘도 맛있어서 추천.. 더보기
런던 영국 여행추천정보 - 런던 브릿지, 버로우 마켓, 타워 브릿지, 런던탑 / 타워 오브 런던 런던에 그 유명한 다리 이름이 런던브릿지가 아니라고?! 그러하다.. 나도 런알못이었을때 그랬다. 미디어에서 나오는 화려하고 간지(?)나는 런던의 그 다리의 이름은 타워브릿지 Tower Bridge야. 한창 올림픽 할때는 오륜을 걸어두기도, 공주님이 태어났을때는 핑크 라이팅을 하는 등, 런던의 또다른 아이콘같은 존재이지. 위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늘은 런던브릿지부터 타워브릿지를 경유해, 타워 오브 런던까지 가는 루트를 통하여 런던의 볼거리를 추천해 볼게. 포스트코드는 EC랑 SE1야. 1) 런던 브릿지 & 버로우 마켓 London Bridge & Borough Market image source : https://londonist.com/london/how-to-get-the-most-out-o.. 더보기
런던 여행 꿀팁 - 런던 버스 타는 방법 이층버스!!!!!!!!! 그것은 런던의 상징, 아이콘, 영혼!!! 이층버스를 빼놓고는 런던을 말할 수 없지. 솔직히 말해서 랜드마크들 돌아보다가 '흐음, 런던도 다른 유럽의 도시와 다른 게 없구나...'하고 생각날 즈음, 도로를 달리는 빨간 이층버스를 보고선 '역시 난 런던에 있구나..'하게 되는 마성을 지닌, 이층버스! 오늘은 이층버스를 100퍼센트 즐기는 방법!! ...과 함께 이층버스를 '잘'타는 방법을 알아볼거야. 런던여행을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아쉽게 잘 못 즐기고 가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버스를 타고 런던 시내를 돌아보는거지. 런던의 버스는 정류장의 위치나 버스 번호 같은게 그리 친절한(?)편이 아니라서, 많은 관광객이 곤혹을 겪곤 해. 같이 알아보자! 사진 출처 : http..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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