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착 + 베를린 생활
작년 4월까지 열심히 글을쓰다가 독일준비를 하게되면서 글이 뚝 끊겼다. 독일어시험이 6월에있었고, 7월부터 8월까지 한국에서 출국준비를 빙자한 게임폐인생활을 하다가 8월28일에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독일처음 정착할때를 회고해보자면,,, 정말 힘들었다 시벌,,, 독일을 포함해 총 3군데의 나라에서 정착을 했다. 일본, 영국, 독일. 일본은 내가 미성년자였을때니까, 같은 아시아권 나라니까 괜찮았다. 힘든 서류일은 부모님이 했으니까 체감상 별 특별한건 없는것처럼 느껴지고 나중에 머리가 크고나서도 혼자서 서류일을 처리할때 힘든건 딱히 없었다. 영국은 처음 부모님곁을 떠나 자취를 시작했을때 혼자의 힘으로 정착했었다. 그때는 어려서 이게 개고생인지도 모르고 졸라 열심히살았다. 그래서 나중에 그렇게 마음에 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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